첫주문으로 " 브라켓 " 이라는 시안의 명함을 주문했습니다.

시안을 고르고 내용 입력하고 주문을 완료 하자마자 30분만에 시안확인 메세지가 오길래 깜놀~

저녁 6시가 넘었었는데 LTE급 대응에 놀랐어요. 

시안이 맘에 들어서 바로 " 인쇄확정 " 을 하고 도착까지 딱 7일이 걸렸네요.

도착한 박스를 열어보고 두번째 깜놀~

여자애들이 누구 생일선물 포장하듯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던 것에 놀랐고

작은 노트랑 메모지, 예쁜 스티커에 목재 명함꽂이 등 박스를 여는 순간

선물꾸러미라는 착각이 들더라구요.

뭐랄까... 예쁜짓은 혼자 다 한다는 느낌?  ㅋㅋ

명함도 깔끔한 페브릭 파우치에 담겨져 있어서 정말 선물받는 느낌이었어요. 완전 대만족~

하지만 한 가지...

이게 원래 그런건지... 시안하신 분이 컬러를 혼동하신건지 확실치 않은데요...

지금 보니 제품상세와 확인했던 시안과 실제 받은 명함과 컬러가 모두 다르네요~ 살짝 당황~

원래 온라인 주문이란게 모니터 설정에 따라 컬러거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건 상식이지만

이건 달라도 좀 많이 다른데요?  근데 받아 본 명함이 너무 예뻐서 또 뭐라 할수도 없어요.  ㅋ

모든 것이 다 넘치도록 마음에 들지만 이 부분은 좀 아셔야 할것 같아서

선물박스 같은 제품의 이뿐 사진과 각각 컬러가 차이나는 사진 함께 첨부해요.

아무튼 전 다음에도 무조건 재주문 할겁니다.  감사합니다.